[사고] 유권자 등록 합시다 '대선 사이트' 오픈
중앙일보·중앙방송·조인스아메리카는 창간 34주년과 11월 대선을 맞아 ‘미국 대선 사이트’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유권자 캠페인을 펼칩니다. 또한 ‘대선 정보안내 센터’를 설치해 유권자 등록 및 투표 과정을 지원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한인들에게 미국 대통령 선거와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합니다. 이번 캠페인에 한인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조인스아메리카 선거정보 가득 미주 최대 한인 정보포털 사이트 ‘코리아데일리닷컴(www.koreadaily.com)’은 지난 18일 한인 사이트로는 최초로 ‘미국 대선 사이트’를 오픈했습니다. 이번에 개설된 ‘미국 대선 사이트(2008vote.koreadaily.com)’는 대선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선거제도의 유래에서부터 투표 방법, 각당 후보의 주요 공약과 지지율, 한인들이 선호도에 이르기까지 각종 정보로 가득합니다. 또한 ‘모의 투표’ 코너를 통해 한인들의 표심을 파악하고 ‘대선 후보에 바란다’에서 모아진 한인들의 건의 사항은 선거 전 각후보 진영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중앙방송 정보안내센터 설치 중앙일보 건물 1층에 ‘한인 커뮤니티 대선 정보안내 센터’를 설치하고 유권자 등록과 투표에 관련된 모든 절차를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중앙방송은 LA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로 부터 한인커뮤니티 홍보처로 지정받아, 자체 제작한 ‘한글 투표안내 DVD’를 무료로 나눠드립니다. 또 미주한인 봉사교육단체 협의회(NAKASEC)의 협조로 이 단체에서 제작한 48페이지 분량의 ‘2008 선거안내’ 책자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대선 정보안내 센터에서는 자료 배포외에도 선거관련 단체 관계자들을 초빙해 다양한 세미나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중앙일보 한인단체와 공동 캠페인 한인커뮤니티 유권자 등록을 연중 실시해온 중앙일보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맞아 한인단체들과 공동으로 본격적인 캠페인을 펼칩니다. 이를 위해 한인사회 9개 단체와 공동으로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에서 부터 투표참여에 이르는 절차를 홍보하고 조인아메리카와 중앙방송과 연계해 온라인, 오프라인, 방송을 통해 입체적인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민주주의 국가인 미국에서 정치력을 제고하는 유일한 방법은 투표입니다. 정치력 신장은 투표에 참여하는 한인들이 많아질 때 가능하기 때문에 백마디 구호보다 한표의 행사가 더 필요합니다.